수많은 교회들을 간증 집회를 다녀도 기억이 나지 않는 곳이 더 많습니다. 그러나 전하리교회는 오래도록 기억이 남을 것 같습니다. 집회를 인도하기 위해 전하리교회에 들어서면서 저는 4번을 놀랬습니다. 독일의 전원적인 건물처럼 독특한 교회의 아름다움에 놀랐고, 예배당에 앉아 기도하는 저에게 " 내가 사랑하는 교회다. " 라는 주님의 음성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예배를 드리는 성도님들의 뜨거운 열정과 조한권 목사님의 뜨거운 영성과 찬양에 놀랐습니다. 마지막으로 교회가 하나님의 축복 속에 입당 2~3년 만에 자리가 비좁을 정도로 부흥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놀랐습니다. 귀한 교회를 만나고 알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