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친선대사로 섬기고 있는 저로서는 구제와 선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은 3초에 1명의 어린이가 죽어가는 개발도상국의 현실에 눈을 돌리거나 귀를 기울이는 사람과 교회들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 선교와 구제는 내가 쓰고 남은 것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안 먹고 안 쓴 것으로 하는 것이다. "라는 조한권 목사님의 선교, 구제 철학과 삶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 자신에게는 인색하시지만 구제와 선교에는 풍성한 교회 " 전하리교회를 알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면서 이 시대의 아픔을 짊어질 수 있는 위대한 교회로 세워질 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