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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님 혹시 휴지 없나요? 콧물 닦아야 되는데(너무 울어서..)’

오늘 제 기도제목이 원래 하나님한테 기도응답 받게 해주세요 라는 기도제목이었는데 오늘 수련회를 통해서 하나님과 만나게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기도할 때마다 눈물이 났고요. 찬양할 때 하나님 가깝게 만났던 것 같아서 많이 울컥하고 감동적인 수련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님을 만났다는 게 자체가 저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복음의 혜택? 그런 영광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의미라고 생각 하고요. 지금까지 앞으로 미래는 하나님이 뜻하시는대로 비전대로 되리라! 아멘

‘너무 오랜만에 하나님을 만난 것 같아요’

오랜만에 수련회 하면서 그냥 하나님이 다시 제 마음에 들어온 것 같아서 그런 느낌 받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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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아이들도 그렇지만 초등부 아이들에 대한 걱정이 예배 때 집중을 못하고 움직일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진짜 하나님께서 붙들어주셔서 선생님들의 말을 들어보니, 생각보다 아이들에게 손이 많이 가지 않았고, 말씀을 듣는 모습이 은혜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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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으면 다 치유될거라고 하셨잖아요. 원래는 믿음이나 이런 게 부족했는데 찬양하면서 찬양 가사들이 믿어지고 맞는 것 같고 그래서 다시 좀 신앙심을 좀 회복한 것 같아요 앞으로 새해 시작하고있잖아요. 그래서 하나님과 같이 이번 년도를 마무리해야겠다는 교회 자주 나오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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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시간이 길게 느껴지지도 않고 엄마에게 오늘 좋았다고 고백하였고, 기도할 때 진짜 진심으로 기도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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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말씀에 은혜 받았어요. 말씀이 지루하지 않고 정말 다 좋았어요.

 오늘 정말 위로 받았어요. 특별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 솔직하게 고백하면 위로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오늘 정말 그 위로를 받은 것 같아서 좋았어요.

♥ 오늘 기도하고 찬양하면서 정말 기뻤어요. 예수님이 나를 만나주셔서 영적으로 행복했어요. 찬양만 했는데 그냥 다 좋고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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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막혀있던 진로가 있었는데 하나님이 말씀을 주셔서 뻥 뚫렸어요’

지금 되게 제 비전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그 목사님이 딱 눈을 떠서 하나님이 네 비전을 정해 주실거니까 제가 뭔가를 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그냥 이렇게 하나님이 해주실 거니까 그걸 이렇게 하나님이 해 주실거니까 그걸 믿고 나아가라고 하셨을 때 되게 제가 막혔던 그런 부분들을 풀어주시는 것 같아서 은혜 되었던 것 같아요. 하나님이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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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한 친구는 집에 가고 싶지 않아서 도시락이랑 간식 받고 집에 가야하는데, 교회에 좀 더 있고 싶다고 한바탕 눈물을 흘리고 초등부실로 다시 오기도 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아이가 더 있고 싶은데 엄마 때문에 가니까 속상해서 울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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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은혜의 자리에 함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예배의 모습이 더욱 깊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1학년 가장 어린 아이들도 두 손을 들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모습까지도 울컥하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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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에 왔던 아이들 중 1월 2일, 최근에 눈 외사시 수술을 했던 2학년 아이가 있었습니다. 부모님은, 아이가 수술하고 아직 회복 중이고, 눈이 아직 가까운 건 보이지만 먼 물체는 두 개로 보이는 상황이어서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부모님께서는 쉬고 싶은 마음이라고 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아이에게 수련회를 사모하는 마음을 주셔서 주일 예배 때까지도 너무 너무 가고 싶어하였는데하나님께서 마음을 바꿔주셔서 가족들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아이가 작년 초반에는, 선교가 있거나, 찬양을 해야해서 모집할 때, 절대 사모하는 마음이 없고, 자기는 이런 이런 일이 있어서 못 온다 관심없다는 듯이 이야기 했던 영적인 것을 사모하는 마음이 아예 없었던 친구였는데, 최근에 아이가 많이 아프고 수술을 겪으면서 하나님께서 은찬이를 그냥 저절로 만나주시는 것 같았고, 그게 또 복음이 전해지는 교회에 있기 때문에 붙잡아주시는 은혜인 것 같았습니다. 가장 역사되기 힘들 것 같았던 아이에게 이런 사모하는 마음을 주신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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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이유없이 눈물이 나는 거예요

처음부터 끝까지 처음에 찬양이 너무 좋았고 찬양을 하는데 막 이유없이 눈물이 나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진짜 우리 교회에 역사하시는구나 진짜 느꼈고. 이번 전교인 수련회 때 담임목사님 해주신 설교도 다 내 주변에 있는 문제들만 바라보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비전을 바라보고 그것을 진짜 쫓아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그런 내용 설교를 듣고 저도 하나님의 비전을 꿈꾸고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너무 좋았고 그리고 찬양을 할 때마다 제가 찬양하는 게 아니라 제 안에 성령님께서 하시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은혜 됐던 것 같아요. 성령님 오늘 저의 찬양과 예배를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그리고 제 안에 항상 언제나 변함없이 함께해주실 것을 믿고 그리고 하나님께서 저에게 보여주신 비전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저를 통해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여호와닛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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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대로 되리라

믿는대로 되리라는 게 제일 기억에 남고요. 뭔가 믿으니까 다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좋았고 오늘 은혜받은 것은 목사님 말씀하시고 찬양하시고 하는 중에 성령이 임하네라는 찬양을 하고있는데 진짜 성령님이 임한다는 게 뭔가 느껴지는 것 같아서 놀라웠고 찬양을 하고 예배를 드리면서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시간이 빨리 가고 너무 빨리 끝난 것 같아서 아쉽고 다음 수련회가 기대되는 바입니다
대학교 예배(에즈버리)에서 그 사람들이 집에 안가고 성령님이 있는 것이 느껴진다고 그러는 것을 말을 해주셔 가지고 이번 수련회 때 기대를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이번 수련회 때 그게 조금 느껴진 것 같아서 놀라웠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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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 들으면서 교회 오기 전에 몸이 뭔가 아픈 느낌이 들어서, 손을 얹어 기도하라고 하실 때 손을 얹고 기도했는데 정말 치유 받았다고 합니다. 아빠가 자기는 어렸을 때, 부모님 손에 이끌려 수련회 억지로 따라가 믿음이 안 생겼다고 하니, 아이가 전하리교회 수련회는 한 번도 믿음 없이 들은 적 없다며 고백해, 아들의 고백에 성도님 부부가 아주 깜짝 놀라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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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께서 마지막에 밤 새서 더 할지 말씀하셨을 때, 가장 크게 네! 라고 대답한 아이가 2학년인데, 미등록가정 자녀이고, 부모님께서는 수련회 참석하지 않으시고 가족 중에서 재이만 참석했던 것입니다. 부모님도 없이 혼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간이 너무 좋았고, 그래서 더 있고 더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너무 뜨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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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허리가 아파서 바닥에 앉는 것을 싫어하는 친구여서 중간에 걱정되어 괜찮냐 물으니 허리 하나도 안 아프다고 고백하였습니다.

♥ 전하리교회는 정말 좋은 교회에요. 저한테 예수님을 알게 해주는 교회잖아요. 그리고 예수님 저를 위해 정말 십자가에 못 박혀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진짜 좋았어요.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얼굴이 반짝 반짝 빛났어요)

♥ 오늘 재밌었어요. 하나님이 정말 살아 계신 것이 너무 믿어졌어요. 특별히 찬양할 때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 같았어요. 2024년에 선교를 많이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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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필요해요

수련회 당일날 찬양단에 섰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 다리와 허리가 아파져서 기도도 안되고 주저앉고 싶고 포기하고 싶었어요. 허리 고통이 너무 심해서 가만히 서있는데도 휘청거리고 중심도 못잡아서 허리를 꼬집듯이 허리를 부여잡는데 그 순간에 내 자신에게 실망도 했고 서럽고 덜컥 겁이 났었어요. 그냥 진실하게 모든 것을 내려놓고 기도할까? 이때까지 부끄럽지만 꾸밈있는 기도만했던 것 같아요. 예수님 저 너무 아파요, 허리도 아프구요 다리도 아파요. 저 엄마 아빠 원망도 많이했고 솔직히 예수님 원망도 많이 했어요. 저 너무 무서워요 겁나요 예수님. 잠깐 서 있는 것도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싫어요. 저 좀 만나주시면 안될까요? 저 좀 고쳐주시면 안될까요? 예수님이 필요해요. 라고 고백하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찬양하는데 거짓말처럼 고통스러웠던 허리 통증이 사라졌어요. 성령의 바람 찬양을 부르는데 아멘, 성령이 임하시네 라는 그 가사가 확 실감이 되는? 오랫동안 받았던 도수 치료도 허리통증은 못 없앴거든요, 성령님이 하셨구나. 라는 것이 느껴졌어요. 오직 예수님, 오직 성령님, 답은 이것뿐인 것 같습니다. 수련회를 통해서 제 몸이 회복될 것이 믿어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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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내내 기운 없고, 교회에서 뭐 하자고 하면 쉽게 마음이 변하던 무기력한 아이가 오늘 낮에 교육부 예배부터 너무 눈이 반짝거리며 말씀 듣더니, 처음으로 교회 수련회 참석하겠다고 엄마에게 고백해 엄마가 1차로 깜짝 놀라 데려왔습니다. 데려온 것도 기적인데, 예배드리고 성준이가 ‘앞으로 교회 생활 열심히 하겠다’고 엄마에게 고백해 2차로 깜짝 놀랐다고 고백하셨습니다. 인터뷰는 학교에서도 말 없고 늘 엎드려있는 아이라, 아무 말도 안했지만 선생님들도 ‘오늘 아이가 이상하다고, 말씀 듣는 자세부터 아주 비상했어요’ 라고 고백하였습니다.

♥ 본당에 들어서고부터 찡찡거리고 울면서 들어오길래 왜 그러냐고 했더니 어머니께서 오기 싫은데 억지로 데리고 와서 그런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마음이 많이 쓰여서 아이 옆에서 같이 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시던 중간에 “옆에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오늘 잘 오셨습니다.” 하는데 아이에게 오늘 진짜 잘 왔다고 인사해주는데, 아이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이후에 한 번도 흐트러짐 없이 말씀 듣는 모습을 보는 데 정말 은혜였습니다.

저 같으면 그렇게 못했을텐데 목사님께서 연말연시에 너무 일정이 많으셨는데도 불구하고 말씀을 바꾸라고 하시니까 바꾸신 것이 너무 귀한 교회와 목사님을 내가 만났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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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행복해서 만약에 계속할 수 있다면 계속하고 싶어요.

찬양할 때 좀 신났고 재미있었고 행복했고 그리고 말씀 전하실 때 담임목사님께서 말씀 전하시는 게 하나님 음성으로도 담임목사님께서 말씀 전하시니까 들었더니 행복해지고 마음이 편해져서 좋았어요. 그 막 비전 말씀 때 담임목사님께서 돼지 막사 그 땅에서부터 교회를 시작하셨는데 이렇게 까지 오셔서 하나님께서 진짜로 비전을 주시면 행하시게 하시구나 나도 비전을 꿈꾸고 끝까지 하면 행하시게 해주시겠구나 느껴져서 그게 제일 기억에 남았어요. 솔직히 말하면 교회에서 보조교사 같은 일 하고 싶고 지금도 하고 있는데 그거 할 때마다 너무 행복해서 만약에 계속할 수 있다면 계속하고 싶어요. 여기 교회에서 찬양단도 하고 담임목사님을 도와줄 수 있는 일을 하는 게 담임목사님께서 밤도 새시면서 말씀을 준비하고 계셨는데 갑자기 하나님께서 말씀을 바뀌게 하시고 예수님께서 힘드셨을 거 같은데 예수님께서 왜 바꾸셨는지 깨달아지게 되었고 담임목사님께서 밤도 새시면서 그렇게 일하셔서 조금 마음이 좀 아팠고 힘드셨을텐데 (감사한 마음과 아픈 마음이 같이 있었어요)
Glory to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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